만물이 다 영글어 가는 시월의 첫 날,, 잘 익어서 고개숙인 벼 이삭으로 문을 엽니다!!
어린 금강초의 자라는 모습.
금강초를 흉내 내는듯^^* 비트의 어린 모양.
대자연은 어느덧 서서히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너무 예쁜 가을 야생화가 있어서 한 컷!!
야관문 채취 적기라서~~ 야관문은 길에서 먼 오염 되지 않은 山中에서 채취해야지요.
약초꾼네 산에 사는 벌나무 단풍도 지쳐 떨어집니다~
꽤 진하게 내린 서리,, 겨울처럼 춥네요^^*
야외 수돗가엔 얼음이 얼었구요~
약초꾼은 요즘 벌나무를 열심히 다듬고 있지요.
약초꾼네 표고버섯 자라는 모습.
느타리버섯도 먹음직~
어미 잃은 가엾은 아기 고라니,, 봄이 되면 자연으로 돌려 보내야지요.
산불 예방 철저!! 겨울의 문턱,, 국화의 계절인 11월의 첫 날!! 국화 향기로 시작합니다~
약초꾼네 무 청 말리기.
이제는 보기 어려운 시골의 쟁기질 시연회.
정겨운 이 모습이 낙엽이 되었지요...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는 날,, 약초꾼은 벌나무 다듬기를 합니다!!
다듬어서 건조중인 벌나무 잔가지.
가을비 내리는 날,, 빗 속의 마가목 열매.
을씨년스러운 가을 산의 풍경~
채취하여 세척한 후의 메 꽃의 뿌리 모습.
2011년 12월의 첫 날!! 雪山의 풍광으로 문을 엽니다~
채취 해 온 개머루덩굴의 모습.
산뽕가지를 채취하여 다듬는 모습.
강추위에도 꿋꿋한 끈질긴 생명력의 개똥쑥 모습.
가시오가피의 겨울 모습.
1년에 딱 하루,, 얼음이 투명하게 언 날,, 누치(눈치) 잡이를 나왔습니다~
작살로 잡은 누치와 잉어^^*
아무리 추워도 흐르는 물은 얼지 않지요~
이 산은 여기가 샘물 나는 자리이지요.
팔목 굵기로 큰 대형 위령선의 줄기모습.
30년이 넘은 은행나무,, 기계톱으로 하루 종일 낑낑^^* 작품을 하나 만들어 볼 요량입니다.
4일동안 대패질과 사포질을 한 상태.
오늘 채취하여 다듬은 화살나무.
2012년 마지막 날에 다듬은 위령선의 모습.
제51차 산행일기는 2011년 마지막 날에 마무리 합니다.
제 2012년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