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산살구나무에 살구가 주렁~주렁~ 결실이 되고,,
약초꾼집 청매실도 주렁~ 주렁~ 가을을 재촉하며,,
인동초는 이제야 꽃을 피우며 현란한 향내를 피워 올리네요!!
어느집 처마밑에 집을 지으려고 기초공사를 해 둔 말벌집 모습.
노루발풀(녹제초)의 꽃이 핀 모습. 금강초 아닙니다^^*
깨끗하게 잘 자란 삼지구엽초(음양곽).
제법 오래 묵은 연삼.
약초꾼집 청매실 수확,, 효소를 담궈서 저희집 상비약으로 씁니다.
산 너머 산!! 첩첩산중!! 끝없이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모습.
조휴(삿갓나물).
변이종 조휴(삿갓나물)~
만삼의 지상부 모습.
만삼의 지하경입니다~
고산지대의 해당화꽃이 활~짝!!
산외덩굴.
산딸기도 빨갛게 익어갑니다!
약초꾼이 수 년간의 실패 끝에 성공시킨 벌나무 실생묘 농장.
약초꾼이 키운 장뇌산삼.
잘 생겼지요?
3뿌리가 시집을 갑니다~
야생의 오미자는 풍년을 예고합니다,, 생오미자 예약을 받아도 되겠네요^^* 핸드폰으로 예약주세요~
7월의 첫날에 반겨주는 건 산기슭을 하~얗게 수놓은 망초대 꽃이라!!
또 하나,, 이렇게 큰 산짐승의 발자욱도 반겨(?)줍니다.
하늘말나리꽃도 숲속에서 고개를 내어밀고~
물레나물꽃도 존재를 알리니~~
미역줄나무도 나름의 꽃으로 존재를 알립니다.
매우 큰 산해박의 모습.
용담도 곧 보라색 꽃을 피우겠지요.
우화중인 매미의 모습.
주근깨, 기미를 없애는 작용으로 근래 인기 상승중인 접골목.
다듬어서 건조중인 접골목의 모습.
군락으로 피어있는 동자꽃 모습.
등칡의 열매,, 그 속엔 하트 모양의 씨앗이 있지요~
벌나무의 씨앗도 이제 가을을 예고하며 여물어 갑니다~
제36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