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첫째날,, 금낭화의 꽃이 피기 전 모습.
참나물도 서서히 싹이 나고 있지요~
땅을 뚫고 힘차게 올라오는 병풍취의 모습.
곤한 산행길에 앙증맞은 양지꽃이 눈길을 끄네요~
양지쪽엔 진달래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채취 해 온 느릅나무 뿌리(유근피) 세척중~
세척 완료한 느릅뿌리~
뿌리껍질(유근피)을 벗기고 있는 중이지요.
다듬어서 그늘에서 건조중인 유근피.
다듬어서 건조중인 화살나무(귀전우)의 모습.
얼음이 녹으며 돌돌돌 흐르는 계곡물.
구룡목은 어느새 새순이 피어나고~
박새풀과 삿갓나물은 봄 날의 힘찬 기상을 이야기 합니다~
고사리삼의 포자엽으로 생각됩니다.
강원도에는 올두릅이 먹음직하게 자랐습니다.
우리 토종 벚나무의 꽃(산벚나무).
벌써 왠 천마?? 이런 도둑놈의 지팡이!!^^*
나무를 감고 올라 간 큰꽃으아리는 예쁜 꽃을 나무에 달았네요~
북쪽으로 가지 않고 반대로 날아 온 삐라!!
길초근(쥐오줌풀)의 꽃!!
개다래나무는 꽃인양 그 잎에 연분홍과 뽀~얀 화장을 하고~~
자외선차단 효과와 미백효과가 있다는 유독성식물인 도깨비부채.
약초꾼이 좋아하는 산나물 중의 하나,, 염아자(산미나리싹)의 모습.
갓 태어난 아기새,, 첫 직업이 바로 모델이라 ㅋㅋ,, 어미새는 주변을 돌며 만류하고^^*
백당나무 꽃도 순백으로 만개하고~~
약초꾼 같은 많은 매니아를 두고 있는 고급 산나물,, 그러나 싫어하는 사람도,, 노무현 같은 누리대나물 !!
2년 만에 보게 된 산삼(4구)!!
잘 생겼습니다!!
볼수록 잘 생겼는데,, 한가지 흠이.. 뇌두가 너무 작다??!!
자세히 보니 뇌두 갈이를 한 흔적이 선명하네요!! 표시 부분이 원래의 뇌두자리!! 수령 추정 불가^^
제41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