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拙筆(산중졸필)

뒤로가기
제목

山水 一夢

작성자 약초장이(ip:)

작성일 2015-01-13

조회 52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山水 一夢 :::




산이 있어 물이 있고
산이 높아 물도 깊다.



산이 없어 물이 있고
물이 없어 산이 있다.



강의 물은 산의 수풀
강엔 고기 숲엔 금수.



산나물은 수초이고
버섯류는 조개류다.



음과 양은 하나이며
물과 산도 하나이다.



산과 물은 천지이며
山水 一體 우주이다.




2009년 9월 가을 산행중 잡념을,,,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