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좋은 빼빼목(신선목), 일명 홀쭉이나무.
빼빼목을 손질 하는 모습, 시집 보낼 준비를 하고 있지요~~
빼빼목의 손질 완료한 모습. 이제 건조만 하면 품을 떠나게 되겠지요?!
산행은 잊어 버리고 설경에 빠졌습니다~
겨울에 성장하는 특성대로 열매를 달고 한참 자라는 중인 겨우살이.
옛날 5리마다 한그루씩 지표목으로 심어 이정표가 되었던 간에 작용하는 오리나무.
물푸레나무 겉껍질을 긁어 다듬는 중..
이제 마르기만 하면 파~란 속껍질의 진백목이 됩니다.
독성이 있지만 그 속은 아름다운 갈색무늬를 간직한 다릅나무.
이렇게 낮은 높이에 달린 겨우살이는 흔하지 않지요^^*
이 발자욱은 어떤 동물의 발자욱 일까요? 엄청 큰 발자욱에 일자 걸음 이라...
이렇게 큰 발 자욱은 좀처럼 보기가 어려운 희귀한 발자욱이지요..
하~얗게 핀 눈꽃 상고대도 감상 해 보세요~
제 6차 산행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
제 7차 산행으로 계속됩니다~~